[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30ml / 80,000원
안녕하세요. 콤이에요.
오늘은 콤이 2주간 직접 사용한
아이오페의 레티놀 엑스퍼트 0.1%의
사용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랜만에 외출하며 아리따움 매장 앞을
지나가는데, 한소희씨가 요 제품
광고하고 있더라구요!
안티에이징은 이제 어른들 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세대의 고민이자
필수 화장품임을 느꼈어요.
현재 콤의 피부상태에요.
2주가 꾸준하게 레티놀 엑스퍼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원래 피부에 트러블 흔적과
늘어난 모공이 남아있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진 않아요.
그럼에도 꽤 피부가 좋아진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레티놀 엑스퍼트는
피부 전체에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에요.
특별히 고민인 부분에
쌀알 만큼만 덜어서 발라주는
제품이랍니다.
콤은 팔자주름과 코 주변의
모공이 고민이라서 그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발라주었어요.
레티놀 성분이 다른 화장품에 비해
고함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효과도 강하게 볼 수 있지만
자극도 조금 있을 수 있어요.
때문에 처음 2주간은
격일로 사용하기를 추천해요.
콤은 특별히 자극감을 느끼진 않았는데요,
사진으로 확인해보니,
레티놀 엑스퍼트를 바른 부분이
조금 붉어지기는 했어요.
레티놀 엑스퍼트 0.1%의
제형은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서
피부에 바르기 정말 편하답니다.
피부에 바른 후에도 산뜻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끈적임이 없어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도
쉽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2일 후에 또 발라보았어요.
콤은 크림까지 다 바른 후에
가장 마무리로 레티놀 엑스퍼트를
발라주었답니다.
팔자주름이 고민인 부분에
살살 굴려가면서 발라주니
피부의 탄력이 차오르는 느낌이었어요.
콤은 격일로 밤에만 발라주고 있어요.
그리고 낮 시간에는
꼭 꼭 선크림을 발라주었어요.
2주간 꾸준하게 요 제품을 발라보니,
팔자주름이 많이 옅어진 느낌이에요.
특히 코 주변의 모공이
너무 고민이었는데,
코 주변의 모공이
차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콤은 레티놀 엑스퍼트의
사용감 완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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