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코탈리]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22 호수층 B117호
매주 일,월 휴무
화-토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안녕하세요, 콤이에요.
오늘은 콤이 용인 동백 호수공원 근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동백에는 작은 호수공원이 있는데요,
호수공원 가까이에 큰 상가가 있답니다.
여러 식당이 입점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게하는
가게가 바로 미스터 코탈리에요.
이탈리안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라
한국화된 이태리 음식이 아닌 현지 이태리 음식을
내주시는게 독특한 점이랍니다.
미스터 코탈리의 내부는 화사한 파스텔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라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식당 구석구석에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식물과 그림이 센스있게 배치되어 있답니다.
계산대 쪽에는 키오스크와 셀프 코너가 있어요.
콤이 방문하였을 때에는 사장님 한 분이 계셨고
키오스크로 샤샤샥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셀프코너에는 비트 무절임과 양파 고추 절임이 있어요.
둘다 새콤 달콤 매콤해서 입가심 하기 좋은 사이드디쉬랍니다.
핫소스, 소금, 후추, 페페론치노 등 조미료도
준비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되어요.
미스터 코탈리의 메뉴는 단순해요.
파스타와 사이드! 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가장 기본적인 토마토 파스타는 무려 5,500원!
메뉴가 저렴하다는 점도 미스터 코탈리의 강점이에요.
해물 과체토도 최근부터 시작하셨는지 사진과 함께 메뉴에 올라와있어요.
사진만 봐도 푸짐함이 느껴져요!
음식 메뉴와 음료 메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메뉴 결정이 비교적 빨랐답니다.
콤은 샐러드와 해물 과체토,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어요.
미스터 코탈리는 샐러드 맛집이에요…!
정말 단순한 재료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해서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견과류를 다져 넣어서 고소함을 살리고,
발사믹 글레이즈로 새콤 달콤함도 살아있답니다.
무엇보다 샐러드에 오일이 적절하게 코팅되어 있는 점!
여기서 쉐프님의 내공을 느꼈어요.
어설프게 따라한 샐러드가 아니더라구요~
하우스 샐러드 가격도 4,000원이니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해물 과체타는 국물이 일품이에요.
버터와 해산물을 넣어 끓이니 국물이 맛없을 수가 없죠~
간은 조금 센 편이라 짠 거 싫어하시는 분은
주문하실 때 미리 말씀드려야 될거에요.
콤은 짠거 너무 좋아해서… 딱 취향 저격당했답니다.
역시나 신선한 해물과 야채!
의외로 달달한 단호박이 짠 국물에 빠지니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그린빈과 토마토 통통한 새우, 조개, 홍합~
해산물과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나온 까르보나라는 정통 로마식 파스타에요.
크림 파스타와는 전혀 다른 메뉴랍니다.
까르보나라는 꼬소하고, 짭쪼름하고, 후추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축축하지 않고 꾸덕하고 촉촉한 파스타에요.
정통 까르보나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여기 들려서 식사하세요.
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방문했는데,
다음에는 느긋하게 저녁시간 때 방문해서 식사하고 싶었답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22 호수층 B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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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스팅은 콤이 직접 방문하여
댓가 없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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