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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청춘부대 낭만돼지] 보정동삼겹살 용인 보정동 맛집을 찾는다면 청춘부대 낭만돼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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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부대 낭만돼지]

연말 연초가 되면 그걸 구실로 자주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약속을 잡게되는 것 같아요.

즐거운 모임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오늘은 콤이 며칠 전에 다녀온 돼지고기 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보정동 카페거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보정동맛집이랍니다.

청춘부대 낭만돼지는 하얀 바탕의 깔끔한 간판으로 큰 길가에서도 찾기가 쉬워요.

  

  

내부는 이렇게 실속있게 아담해요.

가까운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답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라서 차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청춘부대 낭만돼지는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어요.

거기에다가 맛있는 부대찌개와 후식메뉴가 있답니다.

죽전삼겹살 판매하는 식당이 많은데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파는 곳은 드문것 같아요.

 

  

  

  

테이블에 화로가 붙어있지 않고 불판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형식이에요.

밑반찬도 이렇게 다양하게 나와요.

특히 김치랑 파채가 맛있어요!

상추도 싱싱하고 마늘도 주셔서 마늘을 불판에 구워먹을 수 있어요.

  

소스도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알싸한 고추냉이와 고소한 콩가루, 소금이랑 젓갈이 나와서 취향대로 찍어먹을 수 있어요.

콤은 삼겹살 구울 때 소금을 뿌리고 젓갈이랑 콩가루에 찍어먹었어요.

고추냉이도 조금 곁들여 먹으면 고기 감칠맛이 넘친답니다!

 

  

일단은 삼겹살 2인분을 시켰어요.

삼겹살과 함께 양파와 버섯도 나온답니다.

  

된장찌개도 하나 시켰는데 밥과 함께 주셨답니다.

보들보들한 계란찜이 나와서 고기 먹으면서 떠 먹었어요.

  

  

  

고기가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졌어요.

버섯이랑 양파도 굽고 마늘이랑 김치도 구웠어요!

  

  

밥이랑 고추냉이를 넣어서 삼겹살 초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구요,

  

  

  

  

갖가지 재료를 넣어서 한쌈을 싸먹기도 했답니다.

가끔가다 된장찌개를 떠먹으면 느끼했던 입 안이 개운해진답니다.

보정동삼겹살 맛집으로 청춘부대 낭만돼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