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자일 관리 도구 - Jira
모듈 3을 통해 프로덕트 개발론인 애자일에 대해서 배웠다. 애자일 방식은 작은 핵심 요소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고객에게 배포하여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제품을 향상시키는데, 칸반, 스크럼, 유저스토리를 사용할 수 있다. 애자일 제품 개발 방법론을 채택하여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애자일 관리 도구를 도입할 수 있다.
애자일 관리 도구로는 Jira, Asana, Github 등이 있는데, 오늘은 개발자가 선호하는 Jira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 곳에서 무료 Jira 계정을 생성하였다.



Jira는 팀원간의 협업을 돕는 툴이기에 협업의 진행을 원활하게 하는 장치를 마련해두었다. 업무 진행 방향과 방식을 파악하기에 알맞은 템플릿을 설정하여 Jira를 시작할 수 있다.


중앙 상단에 위치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에픽', '스토리', '작업', '버그' 4가지 유형의 이슈를 생성할 수 있다.
W8D1과제물로 제출한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개선안'을 에픽으로 설정하여 생성해보았다.



스토리는 개선안의 유저스토리로 설정하여 생성하였다.
에픽을 연결할 수 있다.


작업은 유저스토리에 맞춰서 설정한 세부 작업으로 설정하여 생성하였다.
모두 생성하면 각 요소들이 백로그로 쌓이게 된다.
이들을 모두 묶어 하나의 스프린트로 시작할 수 있다.
스프린트를 시작할 때에는 기간과 시작시점을 설정할 수 있다.


스프린트를 시작하고 나서 칸반보드의 형태로 스프린트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으로 할 일/진행중/완료 열이 생성되고, 작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작업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고객의 니즈와 반응을 파악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빠르게 배포하는 사이클을 반복하는 애자일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애자일의 12가지 원칙을 고안해냈다.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1. 초기부터 지속적인 고객의 만족
2. 요구사항 변경 수용
3. 짧은 배포 간격
4. 함께 일하기
5. 동기 부여된 팀원들로 프로젝트 팀 만들기
6. 얼굴보고 대화하기
7.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로 진도 측정
8.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9. 좋은 기술, 설계에 대한 관심
10. 단순성
11. 자기 조직화된 팀
12. 정기적으로 효율성 제고
Jira를 이용해서 애자일의 원칙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짧은 배포 간격
스프린트를 시작할 때 스프린트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스프린트 팀의 상황과 리소스를 고려하여 가능한한 가장 빠른 주기로 스프린트 기간을 설정하면 빠른 배포로 고객의 반응을 수집할 수 있다.

4. 함께 일하기
Jira는 협업툴이므로 모든 팀원이 참여할 수 있고 과정을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댓글을 달아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보고자를 지정하여 함께 일 할 수 있다.

8.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애자일 프로세스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장려한다.
Jira에서는 인사이트 항목에서 스프린트 진행률/스프린트 번다운/에픽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다.
팀은 개발의 진척도를 함께 확인하여 향후 스프린트 진행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W8D3 스크럼과 이해관계자 (0) | 2022.07.12 |
---|---|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W8D2 스크럼 속 PM의 존재 (0) | 2022.07.12 |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W8D1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의 문제 해결! (애자일/유저스토리/백로그) (0) | 2022.07.12 |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W7D4 개발자 관점에서 본 유튜브 뮤직(W6D1의 회고) (0) | 2022.07.12 |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W7D3 카카오지도의 오픈 API알아보기 (0) | 202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