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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애자일의 12가지 원칙과 J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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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관리 도구 - Jira

모듈 3을 통해 프로덕트 개발론인 애자일에 대해서 배웠다. 애자일 방식은 작은 핵심 요소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고객에게 배포하여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제품을 향상시키는데, 칸반, 스크럼, 유저스토리를 사용할 수 있다. 애자일 제품 개발 방법론을 채택하여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애자일 관리 도구를 도입할 수 있다.

애자일 관리 도구로는 Jira, Asana, Github 등이 있는데, 오늘은 개발자가 선호하는 Jira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 곳에서 무료 Jira 계정을 생성하였다.

 
 

Jira는 팀원간의 협업을 돕는 툴이기에 협업의 진행을 원활하게 하는 장치를 마련해두었다. 업무 진행 방향과 방식을 파악하기에 알맞은 템플릿을 설정하여 Jira를 시작할 수 있다.

 

중앙 상단에 위치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에픽', '스토리', '작업', '버그' 4가지 유형의 이슈를 생성할 수 있다.

W8D1과제물로 제출한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개선안'을 에픽으로 설정하여 생성해보았다.

 
 

스토리는 개선안의 유저스토리로 설정하여 생성하였다.

에픽을 연결할 수 있다.

 

작업은 유저스토리에 맞춰서 설정한 세부 작업으로 설정하여 생성하였다.

모두 생성하면 각 요소들이 백로그로 쌓이게 된다.

이들을 모두 묶어 하나의 스프린트로 시작할 수 있다.

스프린트를 시작할 때에는 기간과 시작시점을 설정할 수 있다.

 

스프린트를 시작하고 나서 칸반보드의 형태로 스프린트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으로 할 일/진행중/완료 열이 생성되고, 작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작업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고객의 니즈와 반응을 파악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빠르게 배포하는 사이클을 반복하는 애자일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애자일의 12가지 원칙을 고안해냈다.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1. 초기부터 지속적인 고객의 만족

2. 요구사항 변경 수용

3. 짧은 배포 간격

4. 함께 일하기

5. 동기 부여된 팀원들로 프로젝트 팀 만들기

6. 얼굴보고 대화하기

7.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로 진도 측정

8.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9. 좋은 기술, 설계에 대한 관심

10. 단순성

11. 자기 조직화된 팀

12. 정기적으로 효율성 제고

Jira를 이용해서 애자일의 원칙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짧은 배포 간격

스프린트를 시작할 때 스프린트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스프린트 팀의 상황과 리소스를 고려하여 가능한한 가장 빠른 주기로 스프린트 기간을 설정하면 빠른 배포로 고객의 반응을 수집할 수 있다.

4. 함께 일하기

Jira는 협업툴이므로 모든 팀원이 참여할 수 있고 과정을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댓글을 달아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보고자를 지정하여 함께 일 할 수 있다.

8.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애자일 프로세스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장려한다.

Jira에서는 인사이트 항목에서 스프린트 진행률/스프린트 번다운/에픽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다.

팀은 개발의 진척도를 함께 확인하여 향후 스프린트 진행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