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코드스테이츠 PMB12기의 5일차가 되었다.
일 주차의 회고를 2가지 주제로 나누어 해보겠다.
- 개인적인 부분
원래도 없던 체력에 일주일 내내 긴장해서 수업듣고, 라이브세션에 참여하고 하다보니 몸이 너덜너덜해졌다.
이 코스를 시작하면 일주일만에 "운동해야하네..."하는 생각이 들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운동 안하면 절대 코스를 완주 못 할 것이다...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기상시간 일정하게 유지하기 와 매일 20분 홈트하기 를 시작해야겠다.
특히 첫 날 데드라인과 많은 강의의 양에 압도되어 눈도 깜짝 안하고 몰아치다보니 눈이 너무 피로해졌다.
그래서 둘 째날부터 포모도르 타이머를 설정하고 코스를 수강하였다.
다행히도 의식적으로 25분 집중하고 5분 휴식하고를 반복하니 눈의 피로는 많이 가셨다.
2. 강의 수강의 부분
나는 데드라인이 있어야 시간을 짜임새 있게 사용하는 사람이다.
과제의 퀄리티가 물론 잘 나와줬으면 하지만, 과제 기한을 무한정으로 잡으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몸도 피곤하고 결국 퀄리티도 잘 나오지 않더라.
때문에 오전 몰입공부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무조건 8:30까지 강의를 바로 수강할 수 있는 정도로 주변을 정돈해두기.
코드스테이츠에서 권장하는 시간표를 꼭 따라 공부하기.
그룹세션을 참가하면서는 내가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느꼈다,
줌미팅이라서 더 어색하기도 했다.
누구도 재촉하지 않았는데 혼자 조급해져서 말하였는데,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음주의 그룹세션부터는 논리를 잘 정돈해서 차분하게 정말로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의식해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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